내안에하늘과숲과그대를

내안에하늘과숲과그대를

원모어찬스 0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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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
정지찬.박원
정지찬
원모어찬스

F/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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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하늘과 숲과
그대를
푸른 나무들 사이로
좁다란 하늘
한가득 눈부신 햇살
그 햇살 아래서
날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음 짓던
그대 나는
그런 그댈
이제 잊고 싶어서
그 모든 걸
지우고 싶어서
추억들이 자라 있는
이곳에 나는 서서
기억에 기대어 보면
내 안의 하늘과 숲과
그대를
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
내 맘에
다시 담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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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들이 자라나
저 하늘 끝까지
손에 닿지 않을
그만큼
내게서 이제는
더 멀어져 가는
너와의
모든 기억들
내 안의 하늘과 숲과
그대를
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
내 맘에
다시 담아 본다
>>
내 안의 하늘과 숲과
그대를
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
내 맘에 다시
내 안의 하늘과 숲과
그대를
나는 어느 하나
지울 수가 없어서
내 맘에 다시
담아 둔다
담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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