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그건
크러쉬(Crush로꼬)
가요
0
1891
1970.01.01 09:00
33279/K
아마도 그건
박병규
박병규
크러쉬(Crush.로꼬)
남
D/C/F
4/70
7
>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차가운 내 맘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넌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실 그때도
알고 있었던
그 터질 듯한 감정
난 아직까지도
이 손가락 끝이
찌릿할 만큼 못 잊었어
결국엔 입을 떼지
못했지 단 한 마디도
네가 오는 길을
알고 있기에
일부러 엇갈린 길을
따라서 걷던 발
넌 아마 몰랐겠지
다행이야
내가 본 게
뒷모습이어서
그게 기억되는
너의 마지막 모습이어서
차가운 내 맘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넌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
아마도 그건
박병규
박병규
크러쉬(Crush.로꼬)
남
D/C/F
4/70
7
>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 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차가운 내 맘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넌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실 그때도
알고 있었던
그 터질 듯한 감정
난 아직까지도
이 손가락 끝이
찌릿할 만큼 못 잊었어
결국엔 입을 떼지
못했지 단 한 마디도
네가 오는 길을
알고 있기에
일부러 엇갈린 길을
따라서 걷던 발
넌 아마 몰랐겠지
다행이야
내가 본 게
뒷모습이어서
그게 기억되는
너의 마지막 모습이어서
차가운 내 맘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넌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다시 올 수 없는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