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한여자에게
나훈아
가요
0
1957
1970.01.01 09:00
33399/K
어느 한 여자에게
진남성
진남성
나훈아
남
Am/Gm/Cm
4/140
7
>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
인생은 그런 거겠죠
그러다가 정이들면
그핑계로 살을 섞고
그렇게 또 살다 가겠죠
기억이 날듯 말듯
어렴풋이 떠오르는
갸름한 얼굴의
한 여자가
바람처럼 다가와
옷깃을 스치듯이
마음속 깊은곳을
흔드네 흔드네요
사랑이였나 보죠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네요
어느새 눈가엔
눈물방울이 맺히고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부르네요
살다 살다보면
잊힐날도 있겠지요
하지만 꼭 용서를
받고 싶네요
내가 잘못했어요
착한 당신을 버린걸
이제와 후회하며 우네요
잘못했어요
>
흔드네요
사랑이였나 보죠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네요
어느새 눈가엔
눈물방울이 맺히고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부르네요
살다 살다보면
잊힐날도 있겠지요
하지만 꼭 용서를
받고 싶네요
내가 잘못했어요
착한 당신을 버린걸
이제와 후회하며 우네요
잘못했어요
아 아 잘못했어요
아 아 잘못했어요
아 아
어느 한 여자에게
진남성
진남성
나훈아
남
Am/Gm/Cm
4/140
7
>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헤어지고
인생은 그런 거겠죠
그러다가 정이들면
그핑계로 살을 섞고
그렇게 또 살다 가겠죠
기억이 날듯 말듯
어렴풋이 떠오르는
갸름한 얼굴의
한 여자가
바람처럼 다가와
옷깃을 스치듯이
마음속 깊은곳을
흔드네 흔드네요
사랑이였나 보죠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네요
어느새 눈가엔
눈물방울이 맺히고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부르네요
살다 살다보면
잊힐날도 있겠지요
하지만 꼭 용서를
받고 싶네요
내가 잘못했어요
착한 당신을 버린걸
이제와 후회하며 우네요
잘못했어요
>
흔드네요
사랑이였나 보죠
이제와서 생각하니
내가 처음으로
사랑했던 여자네요
어느새 눈가엔
눈물방울이 맺히고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부르네요
살다 살다보면
잊힐날도 있겠지요
하지만 꼭 용서를
받고 싶네요
내가 잘못했어요
착한 당신을 버린걸
이제와 후회하며 우네요
잘못했어요
아 아 잘못했어요
아 아 잘못했어요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