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

심연

정세훈 0 1721
33412/K
심연
한경혜
신상우
정세훈

Dm/Dm/Gm
4/70
7
>
널 보낸 뒤에
홀로 오는 길
늘 기다리지 않아도
이별은 먼저 왔지
살아남은 걸
안도하면서
내 흘러내린 눈물로
너를 보낸 거야
미안해
이별을 몰라봤어
남은 시간이
많은 줄만 알았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나봐
산을 만든 후회뿐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
때론 죽을만큼
슬픔에 안겨도
잠이오고
낮은 소리로 웃기도 해
이런 내가 미우면
내게로 돌아와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나를 채울 사랑
너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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