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길(내일은미스트롯2)

바람길(내일은미스트롯2)

김태연 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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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내일은 미스트롯2)
신유진
임강현
김태연

Am/C#m/F#m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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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오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 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서러워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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