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윤딴딴
가요
0
1412
1970.01.01 09:00
33462/K
윤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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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윤딴딴
남
A/G/C
4/140
7
>
나 어렸을 땐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 층에서 뛰어내리면
천 원 준대 혹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 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애랑
사겨 보고 싶은데
내가 어떡하면
괜찮은 놈이 될까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
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엄마 아빠
속 썩이지 말자
또 사고 치지 말자
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 보면
정말
뭐라도 되지 않을까
우우 우우우우 에
나 스무 살 때
옷도 사고
머리도 세워 보고
결국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었어
그때 느꼈지 아
안 되는 건 있구나
너무 찌질한 내 푸른
시절에 생각했지
내가 제일 잘하는 건
뭘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뭘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
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엄마 아빠
속 썩이지 말자
또 사고 치지 말자
딴따라 하자
딩가딩가 하자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고 노래하면
정말
뭐라도 되지 않을까
>
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엄마 아빠
속 썩이지 말자
또 사고 치지 말자
딴따라 하자
딩가딩가 하자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고
노래하면 언젠가 오
딴따라 할래
딩가딩가 할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고 노래하자
기쁨 슬픔이 돼 주자
딴딴히 가자
천천히 가자 길게 보자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 보면
정말
뭐라도 되지 않을까
윤딴딴
윤딴딴
윤딴딴
윤딴딴
남
A/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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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렸을 땐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 층에서 뛰어내리면
천 원 준대 혹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 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애랑
사겨 보고 싶은데
내가 어떡하면
괜찮은 놈이 될까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
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엄마 아빠
속 썩이지 말자
또 사고 치지 말자
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 보면
정말
뭐라도 되지 않을까
우우 우우우우 에
나 스무 살 때
옷도 사고
머리도 세워 보고
결국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었어
그때 느꼈지 아
안 되는 건 있구나
너무 찌질한 내 푸른
시절에 생각했지
내가 제일 잘하는 건
뭘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뭘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곰곰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
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엄마 아빠
속 썩이지 말자
또 사고 치지 말자
딴따라 하자
딩가딩가 하자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고 노래하면
정말
뭐라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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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딴해지자 튼튼해지자
똘똘해지자
엄마 아빠
속 썩이지 말자
또 사고 치지 말자
딴따라 하자
딩가딩가 하자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고
노래하면 언젠가 오
딴따라 할래
딩가딩가 할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고 노래하자
기쁨 슬픔이 돼 주자
딴딴히 가자
천천히 가자 길게 보자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 보면
정말
뭐라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