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
영탁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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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1970.01.01 09:00
33545/K
겨울이야
MinZi.영탁
MinZi.영탁.구희상
영탁
남
C/Bb/Eb
4/70
7
>
겨울이야
처음 우리 만났던
그날처럼
쓸쓸한 바람이 부는
겨울이야
어딘지 외로워 보이던
너의 표정을 닮은
계절이야
넌 어떻게 지내니
많이 추워졌지
벌써 시간이 흘러
겨울이야
우리 사랑했었던
이별했었던
너무나 아픈 날들을
언젠가
널 잊을 수 있을까
버릴 수 있을까
이 계절이 지나가면
넌 말이야
첫눈이 내려올 때면
추억이 되어
또 나를 찾아와
빨간 너의 그 입술도
너의 그 체온도
아직 내 맘에 남아
지울 수가 없는데
겨울이야
우리 사랑했었던
이별했었던
너무나 아픈 날들을
언젠가
널 잊을 수 있을까
버릴 수 있을까
이 계절이 지나가면
그 추억들을
하나둘씩
전부 버리고 다 버리며
살았는데
차가운 눈꽃들이
내 손에 닿으면
시린 기억이
자꾸 돌아와
미친 듯 사랑했었던
전부였었던
단 하나뿐인 사랑을
또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이 겨울이 지나가면
겨울이야
MinZi.영탁
MinZi.영탁.구희상
영탁
남
C/Bb/Eb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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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야
처음 우리 만났던
그날처럼
쓸쓸한 바람이 부는
겨울이야
어딘지 외로워 보이던
너의 표정을 닮은
계절이야
넌 어떻게 지내니
많이 추워졌지
벌써 시간이 흘러
겨울이야
우리 사랑했었던
이별했었던
너무나 아픈 날들을
언젠가
널 잊을 수 있을까
버릴 수 있을까
이 계절이 지나가면
넌 말이야
첫눈이 내려올 때면
추억이 되어
또 나를 찾아와
빨간 너의 그 입술도
너의 그 체온도
아직 내 맘에 남아
지울 수가 없는데
겨울이야
우리 사랑했었던
이별했었던
너무나 아픈 날들을
언젠가
널 잊을 수 있을까
버릴 수 있을까
이 계절이 지나가면
그 추억들을
하나둘씩
전부 버리고 다 버리며
살았는데
차가운 눈꽃들이
내 손에 닿으면
시린 기억이
자꾸 돌아와
미친 듯 사랑했었던
전부였었던
단 하나뿐인 사랑을
또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
그럴 수 있을까
이 겨울이 지나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