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안개비

차수연 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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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차수연
최성민
차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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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어둠 저녁길
수 많은 별님 따라
스쳐가는 안개비
가을이 찾아오면
나뭇가지 붓 들고
울고 있지
겨울이 지나 봄봄
봄이 오면
사랑에 취해
웃어도 보았고
운명에 취해
울어도 보았지
묻혀진 옛 추억 그리워
어둠 어둠 저녁길
수 많은 별님 따라
창밖에 가로등
내 맘 알았나봐
내 가슴 당신께
기대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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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 봄봄
봄이 오면
사랑에 취해
웃어도 보았고
운명에 취해
울어도 보았지
묻혀진 옛 추억 그리워
어둠 어둠 저녁길
수 많은 별님 따라
창밖에 가로등
내 맘 알았나봐
내 가슴 당신께
기대려하네
내 가슴 당신께
기대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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