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양요섭
가요
0
1012
1970.01.01 09:00
34911/K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김아현.Humbker
Humbker
양요섭
남
F/D/G
4/70
7
>
좀 이른 밤일지도 몰라
이런 얘길 나누기엔
내가 어떤 하루를
견디고 있었는지
네가 아는 나보다
난 말야
참 많이 부족해
널 사랑하는 맘
빼고 말야
넌 가끔은 어렵고
또 애매한 말로
내 하루를 네 곁에
스며들게 해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
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
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
그걸 다 알아서
떼어 놓을 수가 없어 난
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널
>
나 사실은 어려워
참 자신이 없어
그래도 나
안아볼 수 있을까
내 앞에 널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
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
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
그걸 다 알아서
떼어 놓을 수가 없는 나
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널
떨리는 네 어깨를
안아 볼 수 있을까
너를 그리던
나의 밤을 지나
저미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널 떠올려보는 이 순간
내 맘을 알까
바라본다
사랑스런 네가
내 품에 웃는다
이 모든 게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이면 좋겠어
그 마음 알까 넌
눈을 감고 너를 그린다
내 안에 늘
반짝이는 널
너라면 어디든
좋은 나를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김아현.Humbker
Humbker
양요섭
남
F/D/G
4/70
7
>
좀 이른 밤일지도 몰라
이런 얘길 나누기엔
내가 어떤 하루를
견디고 있었는지
네가 아는 나보다
난 말야
참 많이 부족해
널 사랑하는 맘
빼고 말야
넌 가끔은 어렵고
또 애매한 말로
내 하루를 네 곁에
스며들게 해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
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
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
그걸 다 알아서
떼어 놓을 수가 없어 난
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널
>
나 사실은 어려워
참 자신이 없어
그래도 나
안아볼 수 있을까
내 앞에 널
숨 쉬는 것보다
당연한 것
널 사랑하는 것
어느샌가
나의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너
그걸 다 알아서
떼어 놓을 수가 없는 나
이미 내 안에
반짝이는 널
떨리는 네 어깨를
안아 볼 수 있을까
너를 그리던
나의 밤을 지나
저미는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널 떠올려보는 이 순간
내 맘을 알까
바라본다
사랑스런 네가
내 품에 웃는다
이 모든 게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이면 좋겠어
그 마음 알까 넌
눈을 감고 너를 그린다
내 안에 늘
반짝이는 널
너라면 어디든
좋은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