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몽가

춘몽가

최우진 0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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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몽가
장승연
장승연
최우진

Fm/E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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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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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가
제멋대로야
내 뜻대로
되는 게 있더냐
왜냐 묻지도 말고
이리저리 따지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살면 되지 뭐
걱정을 많이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이내 몸은
날개를 달겠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한 낮 꿈같은
인생인 것을
꿈이려나 생시려나
달빛아래 놀아나보자
매화꽃을 곱게 꽂은
나의 님과
주거니 받거니
사랑을 하자
봄날처럼 짧은 청춘아
>
돈도 사랑도
제멋대로야
내 뜻대로
되는 게 있더냐
왜냐 묻지도 말고
너도나도 탓하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살면 되지 뭐
걱정을 많이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이내 몸은
날개를 달겠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한 낮 꿈같은
인생인 것을
꿈이려나 생시려나
달빛아래 놀아나보자
매화꽃을 곱게 꽂은
나의 님과
주거니 받거니
사랑을 하자
봄날처럼 짧은 청춘아
봄날처럼 짧은 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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