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덫

청춘의덫

진주아 0 2102
38281/K
청춘의 덫
진주아
길현철
진주아

Gm/Am/Em
4/70
7
>
떠난다는 말 말아요
무슨 사람이 그럽니까
가슴 깊이 새긴 정을
어찌 지우려 합니까
서러운 밤이 갑니다
다시 오지
않을 것처럼
가슴 무너진
이 한숨을
한 잔 술로 달래보네
이내 눈길을
피하지 말아요
이내 눈물을
외면 말아요
서럽다 내 가는
사랑이 서럽다
내 청춘에 덫이
된 사람
부질 없는
미련인 것을
당신으로 인해
나는 나는 웁니다
>
이내 눈길을
피하지 말아요
이내 눈물을
외면 말아요
서럽다 내 가는
사랑이 서럽다
내 가슴에
못이 된 사랑
상처 뿐인
사랑인 것을
당신으로 인해
나는 나는 웁니다
당신으로 인해
나는 나는 웁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