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질경이

안의현 0 1397
33454/K
질경이
박일성
정의송
안의현

Gm/Fm/Bbm
4/7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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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모질게도 컸구나
밟히도 짓눌려도
보란듯이 컸구나
노란 민들레
꽃잎 필때도
버려진 길가에 너
애처러웠지
질경아
너도 님을 찾았니
솟대꽃잎 피웠구나
사랑은 아픔이 있어야
커간다는 걸
이제야 너도 알겠지
질경아 용기를 잃지마
살아간다는게 모두다
똑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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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모질게도 컸구나
밟히도 짓눌려도
보란듯이 컸구나
노란 민들레
꽃잎 필때도
버려진 길가에 너
애처러웠지
질경아
너도 님을 찾았니
솟대꽃잎 피웠구나
사랑은 아픔이 있어야
커간다는 걸
이제야 너도 알겠지
질경아 용기를 잃지마
살아간다는게 모두다
똑같은거야
질경아 용기를 잃지마
살아간다는게 모두다
똑같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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