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쩍새우는사연
정의송(원곡가수정성실)
가요
0
1803
1970.01.01 09:00
33540/K
소쩍새 우는사연
김용택
정의송
정의송(원곡가수정성실)
남
Ebm/Cm/Fm
4/70
7
>
너를 부르러
캄캄한 저 산들을 넘어
다 버리고 내가 왔다
아무도 부르지 않는
그리운 너의
이름을 부르러
어둔 들판 바람을 건너
이렇게 내가 왔다
이제는 목놓아 불러도
없는 사람아
하얀 찔래꽃 꽃잎만
봄바람에 날리며
그리운 네 모습으로
어른거리는
미칠것같이
푸르러지는
이 푸른 나뭇잎속에
밤새워 피를 토하며
내가 운다 내가 운다
>
이제는 목놓아 불러도
없는 사람아
하얀 찔래꽃 꽃잎만
봄바람에 날리며
그리운 네 모습으로
어른거리는
미칠것같이
푸르러지는
이 푸른 나뭇잎속에
밤새워 피를 토하며
내가 운다 내가 운다
내가 운다
소쩍새 우는사연
김용택
정의송
정의송(원곡가수정성실)
남
Ebm/Cm/Fm
4/70
7
>
너를 부르러
캄캄한 저 산들을 넘어
다 버리고 내가 왔다
아무도 부르지 않는
그리운 너의
이름을 부르러
어둔 들판 바람을 건너
이렇게 내가 왔다
이제는 목놓아 불러도
없는 사람아
하얀 찔래꽃 꽃잎만
봄바람에 날리며
그리운 네 모습으로
어른거리는
미칠것같이
푸르러지는
이 푸른 나뭇잎속에
밤새워 피를 토하며
내가 운다 내가 운다
>
이제는 목놓아 불러도
없는 사람아
하얀 찔래꽃 꽃잎만
봄바람에 날리며
그리운 네 모습으로
어른거리는
미칠것같이
푸르러지는
이 푸른 나뭇잎속에
밤새워 피를 토하며
내가 운다 내가 운다
내가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