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김호중
가요
0
1242
1970.01.01 09:00
33763/K
가을꽃
정호승
이선택
김호중
남
E/C/F
4/70
7
>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꽃이여
꽃이여
가을꽃
정호승
이선택
김호중
남
E/C/F
4/70
7
>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
이제는
지는 꽃이 아름답구나
언제나 너는
오지 않고 가고
눈물도 없는
강가에 서면
이제는
지는 꽃도 눈부시구나
진리에 굶주린
사내 하나
빈 소주병을 들고
서 있던 거리에도
종소리처럼
낙엽은 떨어지고
황국도 꽃을 떨고
뿌리를 내리나니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그동안 나를 이긴 것은
사랑이었다고
눈물이 아니라
사랑이었다고
물 깊은 밤
차가운 땅에서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꽃이여 꽃이여
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