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잡자
설운도
가요
0
1560
1970.01.01 09:00
33991/K
버스를 잡자
방시혁
방시혁
설운도
남
G/F/Bb
4/140
7
>
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
몇 시간째
버스를 보내 봐도
화가 나서
풀리지 않는걸
씩씩대며
아무것도 못 하고
자꾸자꾸
곱씹어 보게 돼
하지만 말야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끝이 있는 걸 생각하면
좋은 점 하나쯤은 있어
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
>
씩씩대며
아무것도 못 하고
자꾸자꾸
곱씹어 보게 돼
하지만 말야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끝이 있는 걸 생각하면
좋은 점 하나쯤은 있어
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
버스를 잡자
방시혁
방시혁
설운도
남
G/F/Bb
4/140
7
>
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
몇 시간째
버스를 보내 봐도
화가 나서
풀리지 않는걸
씩씩대며
아무것도 못 하고
자꾸자꾸
곱씹어 보게 돼
하지만 말야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끝이 있는 걸 생각하면
좋은 점 하나쯤은 있어
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
>
씩씩대며
아무것도 못 하고
자꾸자꾸
곱씹어 보게 돼
하지만 말야
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끝이 있는 걸 생각하면
좋은 점 하나쯤은 있어
툭툭 털자
별일 아닐 거야
그냥 웃고 나면
결국 같은 하루일 뿐
길가에 돌멩이를 차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넘기자
이젠 가자
버스를 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