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그림자

추억의그림자

설운도 0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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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그림자
김연일
설운도
설운도

Gm/Gm/Cm
4/140
7
>
비에 젖은 이 거리
남겨진 이별위로
뒹구는 낙엽을
하나 둘 세며
지나가 버린 그 사랑을
난 헤아리고 있네
잡힐 것 같은 우리의
잡히지 않는 그 추억에
그림자들은 휘날리는
낙엽처럼
내 곁에서 맴돈다
차가운 이 길 위에서
외로이 차가운
이 길 위에서
>
밤도 깊은 이 거리
가로등 불 빛 아래
지나간 추억을
하나 둘 세며
잊혀져간
수 많은 추억
난 그리워 하네
잡힐 것 같은
우리의 잡히지 않는
그 추억에
그림자들은 휘날리는
낙엽처럼
내 곁에서 맴돈다
차가운 이 길 위에서
외로이 차가운
이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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