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꽃
진성
가요
0
1526
1970.01.01 09:00
34282/K
소금꽃
진성
김도일
진성
남
Bbm/Gm/Cm
4/140
7
>
초승달 길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 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 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
새벽잠 눈 비비며
사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 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 버린
고독의 몸부림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소금꽃
진성
김도일
진성
남
Bbm/Gm/Cm
4/140
7
>
초승달 길벗 삼아
짙은 새벽길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 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 버린
가시밭 땀방울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
새벽잠 눈 비비며
사립문 열고
발길 재촉하는
우리 아버지
천근만근 가장의 무게
짊어지시고
허덕이는 한숨 소리
세월 강 건너다
휘어진 뼈마디
눈물도 말라 버린
고독의 몸부림
서러움에 꽃이 된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
아버지 등 뒤에 핀
하얀 소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