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친구야

남수봉 0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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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설운도
설운도
남수봉

G/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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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술이 땡긴다
친구야 내 친구야
한 잔 두 잔
나누다 보니
세월이 여기까지 왔구나
산다는 게 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데
우리는 서로가
힘들게 왔구나
친구야 이제는 우리
남은 인생 멋지게 살자
고놈에 돈도 명예도
세월 앞에 부질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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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술이 땡긴다
친구야 내 친구야
한 잔 두 잔
나누다 보니
세월이 여기까지 왔구나
산다는 게 돌이켜 보면
별거 아닌데
우리는 서로가
힘들게 왔구나
친구야 이제는 우리
남은 인생 멋지게 살자
고놈에 돈도 명예도
세월 앞에 부질없더라
세월 앞에 부질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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