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알아
양다일정키
가요
0
1335
1970.01.01 09:00
34673/K
우린 알아
양다일.정키
양다일.정키
양다일.정키
남
E/C/F
4/70
7
>
매일 반복되던
오고 가는 말들이
모여 쌓여
서로의 맘을 흔들고
서로의 품에서
약속했던 말들마저
잊혀져 가는 것도
다 알면서
이젠 네가
해 주는 말들은
내겐 거짓말 같아서
웅크려
그 생각에 또 잠겨 난
너무 많은 반복에
지쳐 버린 우리 사인
결국 너가
먼저 말을 꺼내지
I'm sorry
너무 힘이 들어 매일
순간 모든 게 멈추지
oh yeah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걸
끝이란 걸 알아
매일 반복되던
오고 가는 만남이
모여 쌓여
서로의 맘을 흔들고
서로의 품에서
약속했던 말들이
하나둘씩
늘어만 가고 있어
사랑을 하는 게
사랑을 받는 게
아무 걱정 없이 널
바라보는 게
시간이 갈수록
사랑을 할수록
지쳐만 가 oh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걸
끝이란 걸 알아
수많았던 감정 속에
꼭 하고 싶은 말
헤어지자 수백 번도
되뇌었는데 왜
알고는 있는데
말할 수 없는데
우린 서로 같은
생각을 하는데
되돌릴 수 없어
용기 낼 수 없어
어떤 맘도
내 것이 아닌데
누굴 만나는 게
헤어진다는 게
쉬울 수 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널 사랑하나 봐
우린 알아
양다일.정키
양다일.정키
양다일.정키
남
E/C/F
4/70
7
>
매일 반복되던
오고 가는 말들이
모여 쌓여
서로의 맘을 흔들고
서로의 품에서
약속했던 말들마저
잊혀져 가는 것도
다 알면서
이젠 네가
해 주는 말들은
내겐 거짓말 같아서
웅크려
그 생각에 또 잠겨 난
너무 많은 반복에
지쳐 버린 우리 사인
결국 너가
먼저 말을 꺼내지
I'm sorry
너무 힘이 들어 매일
순간 모든 게 멈추지
oh yeah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걸
끝이란 걸 알아
매일 반복되던
오고 가는 만남이
모여 쌓여
서로의 맘을 흔들고
서로의 품에서
약속했던 말들이
하나둘씩
늘어만 가고 있어
사랑을 하는 게
사랑을 받는 게
아무 걱정 없이 널
바라보는 게
시간이 갈수록
사랑을 할수록
지쳐만 가 oh
기다릴 수 없어
놓을 수도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언제부터인지
돌릴 순 없는지
누가 먼저
잘못했던 건지
이제는 서로의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걸
끝이란 걸 알아
수많았던 감정 속에
꼭 하고 싶은 말
헤어지자 수백 번도
되뇌었는데 왜
알고는 있는데
말할 수 없는데
우린 서로 같은
생각을 하는데
되돌릴 수 없어
용기 낼 수 없어
어떤 맘도
내 것이 아닌데
누굴 만나는 게
헤어진다는 게
쉬울 수 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널 사랑하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