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야

아우야

배일호 0 1105
34810/K
아우야
배일호
이재인
배일호

C#/C/F
4/140
7
>
아우야 반갑구나
얼마 만이냐
엊그제 본 거 같은데
벌써 삼 년이다
야이야야 아우야
사랑하는 아우야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아왔구나
산다는 게 뭔지
뭐 그리 바쁜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쉴 새 없었다
야야 오늘은
모든 걸 내려놓고
딱 한잔이다
>
아우야 반갑구나
얼마 만이냐
엊그제 본 거 같은데
벌써 삼 년이다
야이야야 아우야
사랑하는 아우야
나이 먹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아왔구나
산다는 게 뭔지
뭐 그리 바쁜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쉴 새 없었다
야야 오늘은
모든 걸 내려놓고
딱 한잔이다
야이야야 아우야
사랑하는 아우야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살아왔구나
산다는 게 뭔지
뭐 그리 바쁜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쉴 새 없었다
야야 오늘은
모든 걸 내려놓고
딱 한잔이다
딱 한잔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