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그리움

낡은그리움

에일리 0 188
에일리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네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타이밍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커피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타이밍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좋았었던 날들이
그저 그런 날들이
다를 것도 없어진
그저 그런 헤프닝
좋았었던 날들이
그저 그런 날들이
다를 것도 없어진
그저 그런
그저 그런 날들
먼지만 하얗게 쌓여 가
please see me
한때는 내
제일 아름답던 모든 게
I miss you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너를 그리워해
And I need you
to be By my side
이제는 부르기도
조금 어색해진 너는
참 뭐랄까 미운 그리움
좋았었던 날들이
그저 그런 날들이
다를 것도 없어진
그저 그런 헤프닝
믿었었던 말들이
약속했던 날들이
힘없이 다 흩어진
그저 그런
그저 그런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