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0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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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박지만.김선민
조항조

D/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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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며 사니
네가 낯설어져 가
영원 할듯한
우리 였는데
잘 지내냐고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수 없는
눈물 나는 사람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 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 낸
바람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 뿐이다
네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 보면
영화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 낸
바람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 뿐이다
네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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