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엄마에게

윤희주 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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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조은미
조은미
윤희주

A/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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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부르면
눈물이 나는
그때 그시절
안녕
여전히 따듯한 날들
또 그려보네
그리운 골목어귀
친구들과 놀때
정답게 부르면
엄마 목소리
언제나 지켜주던
그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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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제는 작아진 어깨
그위로 흐르는
지난 세월의
고단한 무게
감싸 안는다
변치않는 믿음으로
나를 지켜주던
그마음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언제나 지켜주던
그품의 온기를
세상에 지칠때
꺼내어 본다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사랑해 사랑해
나의 바다여
사랑해 사랑해
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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