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사람(동백꽃필무렵)
존박
가요
0
1907
1970.01.01 09:00
33296/K/O
이상한 사람("동백꽃 필 무렵")
김이나
개미
존박
남
Ab/D/G
4/140
7
>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둘은 얼마나 오래
같이 걷게 될까
이런 것이 궁금해지면
사랑인 걸까
>>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사랑인가 봐
이상한 사람("동백꽃 필 무렵")
김이나
개미
존박
남
Ab/D/G
4/140
7
>
잊으려고
애써 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둘은 얼마나 오래
같이 걷게 될까
이런 것이 궁금해지면
사랑인 걸까
>>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사랑인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