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온더락(Whisky on the rock)
김연지
가요
0
1944
1970.01.01 09:00
33426/K/O
위스키 온더 락(Whisky on the rock)
최성수
최성수
김연지
여
Bbm/Dm/Gm
4/140
7
>
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
모르는 여인의 눈길
마주친 시선의 이끌림
젖어 있는 눈웃음에
흐트러진 옷사이로
눈이 쫓았다
내 맘 나도 모르게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 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yeah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위스키 온더 락(Whisky on the rock)
최성수
최성수
김연지
여
Bbm/Dm/Gm
4/14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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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것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건
더욱 더 어려워
비오는 그날 저녁
Cafe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 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
모르는 여인의 눈길
마주친 시선의 이끌림
젖어 있는 눈웃음에
흐트러진 옷사이로
눈이 쫓았다
내 맘 나도 모르게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 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
yeah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 가고 있네
혀끝을 감도는
whisky on the 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