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손놓아요(옷소매붉운끝동)
이선희
가요
0
1490
1970.01.01 09:00
33552/K/O
그대손 놓아요("옷소매 붉운끝동")
윤다온
윤다온.이도형
이선희
여
Bm/C#m/F#m
4/140
7
>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조차
하나 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맘으로
참아 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 주던
그대 품속에서
터져 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
사랑 그 흔한 말들로
견뎌 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 주던
그대 품속에서
터져 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대 곁의 행복한 날은
저물어 가고
홀로 남겨진 시간들에
지쳐 가요
그대 그대
그대가 그리워요
고이 안겨 있던
그대 품 떠난 뒤
커져 가는 내 맘을
누르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댈 놓을게요
그대손 놓아요("옷소매 붉운끝동")
윤다온
윤다온.이도형
이선희
여
Bm/C#m/F#m
4/140
7
>
어지러이 물든
그대란 세상 속
달이 저문 밤하늘 같죠
스치는 바람에
꽃잎들조차
하나 둘씩 흩날리네요
사랑 그 흔한 맘으로
참아 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 주던
그대 품속에서
터져 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
사랑 그 흔한 말들로
견뎌 왔던
외로움의 시간들
고이 안아 주던
그대 품속에서
터져 오는 눈물을
꾹 참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대 곁의 행복한 날은
저물어 가고
홀로 남겨진 시간들에
지쳐 가요
그대 그대
그대가 그리워요
고이 안겨 있던
그대 품 떠난 뒤
커져 가는 내 맘을
누르죠
내 세상을 온통
물들여 버린
그대 손 놓아요
그댈 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