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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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강진
이덕산
강진

Bbm/Am/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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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마을 고갯마루
산 까치가 울면
내 어머니 그리워서
나도 따라 울었소
사진 한 장 이름조차
남기지 않고
그렇게도 야속하게
어허 어허
엄마 우리 엄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고생하시며
지성 드린 우리 엄마
검은 머리 동백기름
장에 가실 때
곱던 얼굴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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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속에서
엄마 얼굴 보았더니
내 이름을 부르시며
웃어 주던 어머니
사진 한 장 이름조차
남기지 않고
그렇게도 야속하게
어허 어허
엄마 우리 엄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고생하시며
지성 드린 우리 엄마
검은 머리 동백기름
장에 가실 때
곱던 얼굴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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