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유지나Shortver.)
유지나
가요
0
1598
1970.01.01 09:00
34026/K
모란(유지나 Short ver.)
이경
신재동
유지나
여
F#m/Bm/Em
4/70
7
>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
엄마가 그랬었지
내 나이 되면 안다고
엄마가 그랬었지
철들면 이별이라고
가진 것 그보다 더
몇 천 배 더 준 사랑
엄마가 지어준
밥이 먹고 싶다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모란(유지나 Short ver.)
이경
신재동
유지나
여
F#m/Bm/Em
4/70
7
>
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엄마가 그랬었지
남 하는 것
다 해봐라
여자라 참지마라
어떠한 순간에도
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
>
엄마가 그랬었지
내 나이 되면 안다고
엄마가 그랬었지
철들면 이별이라고
가진 것 그보다 더
몇 천 배 더 준 사랑
엄마가 지어준
밥이 먹고 싶다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 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