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
금잔디
가요
0
1753
1970.01.01 09:00
34411/K
울 아부지
미스타킴.김신사
미스타킴
금잔디
여
Am/Dm/Gm
4/140
7
>
소처럼 매일
일을 해 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엇 하나도
매번 그 자리
나아진 게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 다오
싫다며 투정 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
새벽 눈뜨면
내가 깰세라
도둑 걸음 걸으시며
거친 수염이
내 볼 찌를까
입맞춤도 못 하셨네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 다오
싫다며 투정 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울 아부지
미스타킴.김신사
미스타킴
금잔디
여
Am/Dm/Gm
4/140
7
>
소처럼 매일
일을 해 봐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무엇 하나도
매번 그 자리
나아진 게 없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 다오
싫다며 투정 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
새벽 눈뜨면
내가 깰세라
도둑 걸음 걸으시며
거친 수염이
내 볼 찌를까
입맞춤도 못 하셨네
아가야 아가야
이리 좀 오너라
애비의 어깨 좀
주물러 다오
싫다며 투정 부리던
내 모습에 눈물이 나요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
자식 하나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울 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