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해준 말

그대가 해준 말

이하이 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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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해준 말
장들레
장들레
이하이

C#/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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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더 밝게
어둠에 묻힐수록
빛나는 저 별처럼
난 더 웃어야 했고
알게 모르게
새어 나오는 내 슬픔이
그댈 아프게
했었나 봐요
대신 울어 주겠다고
내가 다 울어 줄게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어제 그대가
해 준 말예요
>
누구에게도
보이지 못한 내 눈물을
그댄 다 알고
있었나 봐요
대신 울어 주겠다고
내가 다 울어 줄게
너는 울지 마
너는 행복해
어제 그대가
해 준 말예요
>>
이젠 정말 괜찮다고
모두 지나가겠죠
나는 행복해
그대가 있어
그대가 있어
버틴 거예요
오늘은 내가
말해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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