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양갱
비비(BB)
가요
0
1825
1970.01.01 09:00
34489/K
밤양갱
장기하
장기하
비비(BB)
여
E/B/E
4/140
7
>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장기하
장기하
비비(BB)
여
E/B/E
4/140
7
>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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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