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도민
가요
0
1938
1970.01.01 09:00
34518/K
바보처럼
이충재
이충재
도민
남
Am/Gm/Cm
4/140
7
>
바보처럼 바보처럼
너처럼 울지 못했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겁하게 잡지 못했다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주룩
흘려 내렸으면
핑계라도
되었을 텐데
>
바보처럼 바보처럼
너처럼 울지 못했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겁하게 잡지 못했다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주룩
흘려 내렸으면
핑계라도
되었을 텐데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주룩
흘려 내렸으면
핑계라도
되었을 텐데
바보처럼
이충재
이충재
도민
남
Am/G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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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바보처럼
너처럼 울지 못했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겁하게 잡지 못했다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주룩
흘려 내렸으면
핑계라도
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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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바보처럼
너처럼 울지 못했다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겁하게 잡지 못했다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주룩
흘려 내렸으면
핑계라도
되었을 텐데
아무 말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애꿎은 하늘만 보다
비라도 주룩주룩
흘려 내렸으면
핑계라도
되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