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실(미스트롯3)

홍실(미스트롯3)

미스김 0 1853
34545/K
홍실(미스트롯3)
소유찬.Bullseye 외
소유찬.Bullseye 외
미스김

Cm/Em/Am
4/70
7
>
그대가 머물던
한겨울 새벽 끝에서
붉은 실 꼭 잡고
나 오늘도 잠 못 드네
우리의 인연은
끊을 수 없다 해 놓고
청실홍실 잊을까
또 이렇게 애태우네
붉은 실 푸른 실
어디에 계시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요
붉은 실 푸른 실
님 돌아오신다면
말없이 끌어안고
청실홍실 엮겠소
>
하늘이 정해 준
운명이라 믿어요
천생배필 나의 님
꼭 오기만 빌 뿐이죠
붉은 실 푸른 실
어디에 계시나요
기다리고 기다리면
만날 수 있을까요
붉은 실 푸른 실
님 돌아오신다면
말없이 끌어안고
청실홍실
청실홍실 엮겠소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