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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아 밥먹어라
김중필
차오름
성용하
남
C/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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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개똥이
걸쭉한 막걸리 맛
매일매일 생각이 나네
또랑에서
미꾸라지 잡던 시절
옛추억 생각이 나네
굴뚝마다
뭉게구름 피어나며
누룽지 탄내 시골 어귀
개똥아 밥 먹어라
어머니가 부르던 소리
아아아 아아 아 아
그리워지네
개똥아 밥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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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개똥이
걸쭉한 막걸리 맛
매일매일 생각이 나네
또랑에서
풀피리 부르던 시절
옛추억 생각이 나네
귀뚜라미 서쪽새
노래하며
반딧불 잡던 고향 어귀
개똥아 밥 먹어라
어머니가 부르던 소리
아아아 아아 아 아
그리워지네
개똥아 밥 먹어라
굴뚝마다
뭉게구름 피어나며
누룽지 탄내 시골어귀
개똥아 밥 먹어라
어머니가 부르던 소리
아아아 아아 아아
그리워지네
개똥아 밥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