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어
어반자카바
가요
0
1188
1970.01.01 09:00
34752/K
모르겠어
권순일
권순일
어반자카바
혼성
G/Eb/Eb
4/70
7
>
날 보는 눈빛이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언제부터인지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우리 얘기 좀 해
서운함 내비칠 때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늦은 밤 연락 와서
얼굴 보고 할 말이 있어
불러내고
막상 만나면
아무것도 아냐 둘러대고
어색한 표정에
자꾸 한숨만 내쉬고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달라진 널 알면서도
그냥 나 여기 있을게
이별을 기다리는
널 보면서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알고 싶어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그 순수함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던
그 무모함
그 마음은 어디에
이별을 기다리는
널 보면서
모르겠어
권순일
권순일
어반자카바
혼성
G/Eb/Eb
4/70
7
>
날 보는 눈빛이
남들을 볼 때와
별다를 게 없고
내가 하는 얘기엔
관심도 없고
그렇게 마지못해
고갤 끄덕이고
언제부터인지 나 혼자만
먼저 연락한다 느끼고
우리 얘기 좀 해
서운함 내비칠 때면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또 그때뿐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늦은 밤 연락 와서
얼굴 보고 할 말이 있어
불러내고
막상 만나면
아무것도 아냐 둘러대고
어색한 표정에
자꾸 한숨만 내쉬고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달라진 널 알면서도
그냥 나 여기 있을게
이별을 기다리는
널 보면서
모르겠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니 진심을
정말 날 사랑하는 마음
때문인 건지
아니면 그저 나에 대한
미안함인지
알고 싶어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그 순수함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던
그 무모함
그 마음은 어디에
이별을 기다리는
널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