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가을밤이여

시월의 마지막 가을밤이여

김명희 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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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 가을밤이여
김대성
김데성
김명희

F#m/Dm/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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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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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어느날
창밖에 비 내리고
낙엽을 밟으려니 저만치
안개눈 내리네
가을이라는 슬픈
단풍잎에
사랑의 편지 썼더니
저만치 아련히
들리는 소리
가을이 가는 소리
지나간 사랑인 줄
알았는데
그 흔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가을이 깊어가면 갈수록
생각나는 그 사람
낙엽이 떨어지니
내눈물 떨어지네
쓸쓸한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이여
>
지나간 사랑인 줄
알았는데
그 흔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가을이 깊어가면 갈수록
생각나는 그 사람
낙엽이 떨어지니
내눈물 떨어지네
쓸쓸한 10월의 마지막
가을밤이여
가을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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