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만가누나
윤일산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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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윤일산
기르다 지치신
아버님 어머님
눈물진 한숨엔
바다도 웁니다
손잡고 자라던
언니야 아우야
어디서 무엇을
하시며 삽니까
해달만 가누나
해같은 아들아
달같은 딸들아
많해를 불러서
새날을 열거라
새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짧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
새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짧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
기르다 지치신
아버님 어머님
눈물진 한숨엔
바다도 웁니다
손잡고 자라던
언니야 아우야
어디서 무엇을
하시며 삽니까
해달만 가누나
해같은 아들아
달같은 딸들아
많해를 불러서
새날을 열거라
새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짧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
새님은 오셔도
옛님은 가시니
만나서 사는날
짧기만 하구나
이일을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