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사
김하정
가요
0
429
2017.08.24 17:39
김하정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온다간다 말도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 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달밝은 남한강에
밤은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 소리
은은하구나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 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소백산 구봉팔문
연화봉 아래
구인사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네
온다간다 말도없이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 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
달밝은 남한강에
밤은 깊은데
구인사의 풍경 소리
은은하구나
님을 두고 정을 두고
떠나온 속세
텅빈마음 무언으로
기도 하면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달았는가
달빛만 여울지는
구인사의 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