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트롯트
임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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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10:44
임찬
어머님의 품에 안겨
들었던 노래
울지마라 젖물리며
부르시던 노래
가녀린 목소리로
꺾어 넘기시니
나에게도 깊이 배인
젖은 멜로디
제목조차 모르지만
트로트도 좋더라
구성지게 굽이굽이
애처롭게 넘어가도
어머님의 트로트는
아름답더라
트로트가 미움이고
사랑이더라
트로트는 어머니더라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
따뜻했던 어머님의
체온을 생각하며
이제서야 불러보는
기억의 노래
울지마라 가슴으로
안아주시며
가녀린 목소리로
부르시던 노래
내가슴을 아리게한
눈물젖은 트로트
구성지게 굽이굽이
애처롭게 넘어가도
어머님의 트로트는
아름답더라
트로트가 미움이고
사랑이더라
트로트는 어머니더라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
어머님의 품에 안겨
들었던 노래
울지마라 젖물리며
부르시던 노래
가녀린 목소리로
꺾어 넘기시니
나에게도 깊이 배인
젖은 멜로디
제목조차 모르지만
트로트도 좋더라
구성지게 굽이굽이
애처롭게 넘어가도
어머님의 트로트는
아름답더라
트로트가 미움이고
사랑이더라
트로트는 어머니더라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
따뜻했던 어머님의
체온을 생각하며
이제서야 불러보는
기억의 노래
울지마라 가슴으로
안아주시며
가녀린 목소리로
부르시던 노래
내가슴을 아리게한
눈물젖은 트로트
구성지게 굽이굽이
애처롭게 넘어가도
어머님의 트로트는
아름답더라
트로트가 미움이고
사랑이더라
트로트는 어머니더라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
아마 지금
내가 부르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