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없는말

믿을수없는말

스테이 0 390
스테이
가신 건가요
다신 오질 않나요
지금도 눈을 뜨면
난 그대만 보이는데
물 한 모금 조차
삼키질 못하는데
그대 내 얼굴 보러
한 번만 와주겠어요
다신 그대가
싫어하는 건
안 할 거에요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를 거에요
다신 내 얘기를
우겨대지 않을 거에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만 해 드릴게요
정말 그대
나를 버리셨나요
정말 아무 의미
없으셨나요
난 지금도
믿을 수가 없는데
그대가 한 말
다 거짓 같은데
다신 그대가
싫어하는 건
안 할 거에요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만 부를 거에요
다신 내 얘기를
우겨대지 않을 거에요
그대가 좋아하는
음식만 해드릴게요
정말 그대
나를 버리셨나요
정말 아무 의미
없으셨나요
난 지금도
믿을 수가 없는데
그대가 한 말
다 거짓 같은데
그냥 하늘만 봐도
니 얼굴 떠올라
슬픔에 또 눈물 속에
너무 힘들어
그냥 주저 앉아서
니 이름을 불러
제발 다시 내게 돌아와
정말 그대
나를 버리셨나요
정말 아무 의미
없으셨나요
난 지금도
믿을 수가 없는데
그대가 한 말
다 거짓 같은데
눈을 뜨면
내 곁에 있을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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