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윤형주
가요
0
435
2017.08.24 17:39
윤형주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아시나요 오오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줄
아시나요 오오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워우워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예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예요 오오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워우워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예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예요 오오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아시나요 오오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줄
아시나요 오오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워우워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예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예요 오오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나 나나나)
따뜻한 겨울이었죠
예뻤던 겨울이었죠
눈속에 담아놓은 얘기
아마도 봄은
모를거야
워우워
언젠가 나는
당신을 노래하고
말거예요
언젠가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말거예요 오오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당신이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