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
예민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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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 17:39
예민
풀 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 빛 냇물 위엔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 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 빛 냇물 위엔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 빛 냇물 위엔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 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 빛 냇물 위엔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 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 빛 냇물 위엔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 빛 냇물 위엔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