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현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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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017.08.24 17:39
현미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 저편에
내 젊은날의 꿈들이
하나 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 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 저편에
내 젊은날의 꿈들이
하나 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 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