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목장

즐거운목장

장세정 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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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목장
손로원
박시춘
장세정

G/Eb/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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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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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다란 밀짚모자
옆으로 쓰고
휘파람 불며 불며
양떼를 몰고
포플라 그늘에
앉아 쉬면
종달새는 지지배배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젊은이의 노래를
저 멀리 산마루에
타오르는 흰구름도
춤을 추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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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통속에다
가득 짜 넣고
양떼를 몰아넣던
저 언덕길에
흰구름 머금어
손짓하는 마차위의
아가씨야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첫사랑의 노래를
오늘도 방울소리
울리면서 지나간다
목장 앞으로
>
송아지 엄마 찾는
저녁 노을에
양떼도 엄마되어
달음질치네
입에다 물었던
파란 풀잎
먹지않고 몰려간다
노래를 불러라 불러라
내일날의 노래를
양떼도 고향 그려
오월 하늘 바라보며
꿈을 꾸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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