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1/k
잊혀진 님의 노래
이희승
김지일
하야로비
남
Dm/Em/Am
4/7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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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가만히
내어다 봅니다
나의 눈은 허공을
바라 봅니다
바람이 부네요
하늘은 어두워지고
비가 올 것 같네요
슬퍼지는 내마음
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은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울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당신은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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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당신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걷잡을 수 없은
슬픔으로
흐느껴 웁니다
비가 내려오네요
나는 당신을
찾아 헤맨답니다
당신은 울지만
그러나 가까이 가면
당신은 당신은
멀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