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에게(외로우니까사람이...
안치환
가요
0
1257
1970.01.01 09:00
18979/K
수선화에게(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이지상
안치환
남
D/C/F/
4/70
3
>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늘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수선화에게(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정호승
이지상
안치환
남
D/C/F/
4/70
3
>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늘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
산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며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 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