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의푸른꿈
박준면
가요
0
1242
1970.01.01 09:00
19074/k
다방의 푸른 꿈
조명암
이봉룡
박준면
여
A/E/A
4/70
33
>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맘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이 새롭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밤
목메어 부른다
그리운 그밤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서리에 시든
장미화러냐
시들은 사랑
쓸어진 그 밤
그대는 가고
나혼자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이 새롭다
다방의 푸른 꿈
조명암
이봉룡
박준면
여
A/E/A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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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맘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이 새롭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밤
목메어 부른다
그리운 그밤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서리에 시든
장미화러냐
시들은 사랑
쓸어진 그 밤
그대는 가고
나혼자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이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