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파도

정미조 0 1195
19424/K
파도
이미현
이희목
정미조

Bm/F#m/Bm/
4/70
3
>
아무도 오지 않는
바닷가 모래기슭
한나절 흰 물결이
말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
>
어둠이 짙어가는
바닷가 모래기슭
그리운 사연들이
한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어디서 오나
하얗게 부서져 오나
생각은 떠올랐다
사라져 가고
마음도 파도같이
부서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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