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아가씨

섬진강아가씨

윤갑순 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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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아가씨
윤갑순
남백송
윤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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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물결따라
매화꽃은 활짝 피고
버들 피리 꺽어 불면
그 시절이 그립구나
조개잡는 아가씨
땀방울을 흘리면서
갈매기가 슬피울면
사랑한 내 사람이
한없이 그리워라
내 사랑을 그리면서
조개잡는
섬진강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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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물결따라
산수화는 활짝피고
하동포구 찾아오니
옛시절이 그립구나
조개잡는 아가씨
콧노래도 흥겨워라
갈매기가 슬피울면
사랑한 내 사람도
한없이 그리워라
내 사랑을 그리면서
조개잡는
섬진강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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