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옹달샘

주현미 0 1216
19989/k
옹달샘
문일
송운선
주현미

G/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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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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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친 얼굴
거울에서 다시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울었는지
옹달샘이 생겨났을까
아----- 아----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했지만
나는 나는 못잊어
나는 나는 못잊어
옹달샘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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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라고 생각하면
견딜수야 있지만은
수없이 흘린 눈물
얼마나 고였길래
옹달샘이 생겨났을까
아----- 아----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했지만
나는 나는 못잊어
나는 나는 못잊어
옹달샘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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